주민 안전 중심의 친수공간으로 하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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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안전 중심의 친수공간으로 하천정비

주성돈기자
관내 하천 48개소에 대한 종합 하천 정비...
 
홍수기 전 하천 점검을 통해 위험이 있는 하천은 선제적으로 공사를 추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관내 하천 48개소(지방하천 4, 소하천 44)에 대한 종합 정비 계획에 따라 순차적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181. 태백시(하천).png

 

지방하천 재해예방공사는 소도천(2개지구_태백시 시행)에 대하여 총사업비 235억 원을 투입하여 3.9구간을 2025년까지 정비할 예정이며, 철암천(2개지구_강원도 시행)269억 원을 투입하여 7.82026년까지 정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소하천 정비사업에 포함된 내량천, 방터골천 2개 하천은 작년 12월 계약을 완료하고 공사 추진중에 있으며, 창죽천, 원동천, 당골천은 6월 실시설계완료 및 7월 공사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용역중에 있다.

 

또한, 홍수기전 하천 점검을 통해 위험이 있는 소하천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점검 후 우기 전 보수 완료 대상지로는 정거리천, 절골2, 지지리골천, 도릉천, 새마을천이 있다.

 

시는 이번 하천 정비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가 하천정비의 최우선 목표라는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관내 하천정비 시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주민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자연친화적 하천을 통해 주민들이 하천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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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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