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동통장협의회(회장 전호규) 통장단과 황연동 직원 등 20여 명이 25일(수) 오후 통리 5일 장터 및 태양의 후예 공원 일원에서 코로나 19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황연동통장협의회 전호규 회장은 “통리 5일 장터와 태양의 후예 공원은 평소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향후 이 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클린 태백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정우 황연동장 및 전호규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통한 ‘클린 태백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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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