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상장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는 22일(토)까지 청소년 특성화 활동 ‘옹이공작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옹이공작소’는 목공 체험에 관심 있는 청소년 10명을 모집해,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씩 총 11회 운영 예정이다.

상장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해에도 옹이공작소를 통해 청소년들이 목공 체험을 일상생활에 응용 및 활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희망자는 태백시청소년수련시설 홈페이지(www.tbyouth.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방문 또는 이메일(tbyouth@hanmail.net), 팩스(033-554-1384)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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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