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동 소재 성두가마솥 순대국집 서재명 대표가 문곡소도동 관내 저소득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 가구의 주택은 상당히 노후화된 상태로 전체적인 집수리에 25,000천원 상당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재명 대표는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공사에 소요되는 재료비부터 인력 동원까지 집수리 전반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서 대표는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성두가마솥 서재명 대표는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지난 4월 황지연못에서 ‘제1회 성두(孝) 어르신 큰잔치’를 개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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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